휘태커스 웰링턴 로스티드 커피 슈프림 다크 초콜렛
(Whittaker's Wellington Roasted Coffee Supreme Dark Chocolate)
내가 군것질을 좋아하는게 분명한 것 같다.
이런 초콜렛을 보면 한번씩 사먹는 걸 보면 확실히 군것질을 좋아한다.
나이를 먹어도 이렇게 달달한 걸 좋아하는게 그다지 평범해보이지는 않는데, 어쩌겠나 좋은걸...
암튼, 이번 초콜렛은 뉴질랜드에서 만드는 휘태커스 초콜렛이다.
오래전에도 한번 먹어본 적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때와 조금 다른 맛의 초콜렛이다.
초콜렛 이름이 참 긴데, 간단히 말하면 커피맛 나는 달달한 초콜렛이다.
다크 초콜렛이라고 적혀 있긴 하지만 카카오 함량 50%이고 맛도 단맛이 강해서 다크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어쨌거나 기분이 가라앉을 떄나 기운 없을 때 한 조각씩 먹으면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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