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인터넷을 보면서 문득 생각이 들었다.
이게 다 무슨 의미가 있을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무수히 올라오는 수많은 책 광고들, 영화들, 음악들, 그밖의 예술들, 문학들...
하물며 더 많이 쏟아져 나오는 뉴스 기사들...
그리고, 사람들...
내 삶이 이들로부터 어떤 영향을 받는지 알 수 없는 세상의 모든 것들...
순간, 적막이, 고요가 찾아 온들, 순간, 칠흙의 어둠이 찾아 온들, 순간, 끝없는 황무지가 펼쳐진들...
지금 세상과 무엇이 크게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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