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e Galaxies in Pavo
- Image Credit & Copyright : Mike Selby
공작 자리 (Pavo) 방향으로 약 1억 9000만 광년 거리에 있는 세 개의 은하를 촬영한 사진이다.
사진에서 정면으로 보이면서 중력 상호 작용하고 있는 두 나선 은하 중 왼쪽에 있는 것이 NGC 6770 이고, 오른쪽에 있는 것은 NGC 6769 이다.
그리고, 그 아래 옆 모습으로 보이는 은하가 NGC 6771 이다.
이들 세 개의 은하를 "악마의 가면 (Devil's Mask)" 이라 하기도 한다.
세 개의 은하 모두 서로 중력 상호 작용을 하고 있는데, 정면으로 보이는 NGC 6769 와 NGC 6770 은 은하 규모의 중력 상호 작용으로 인해 뚜렷히 왜곡된 형태를 지니고 있고, 밝게 빛나는 은하 원반과 어두운 성간 먼지 띠를 볼 수 있다.
나선팔을 따라 늘어서 있는 젊고 푸른 성단들은 거대한 분자 구름의 충돌로 인해 형성된 별 생성 영역에서 만들어졌다.
반면, 아래에 위치한 나선 은하 NGC 6771 은 중력에 의한 조석 항성 흐름 (tidal star streams)으로 인해 은하 중심부가 상자 모양으로 불룩하게 보인다.
한편, 이 사진의 폭은 대략 30만 광년 이상이며, 먼 미래에 이들 세 은하는 결국 하나의 은하로 합쳐지게 될 것이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https://apod.nasa.gov/apod/ap260703.html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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