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이런 초콜렛이 있길래 하나 먹어봤다.
스위스 다크 초콜렛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Lindt 초콜렛인 것 같았다.
그런데, 먹어보니 다크는 아니었다.
겉표지에 적힌 내용들을 읽어보니 카카오 함량이 49%였다.
이 정도면 다크라고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암튼 다크 초콜렛이라고 판매하고 있다.
오히려 밀크초콜렛의 부드러움에 더 가까운 것 같았다.
초콜렛 두께는 다른 비슷한 형태의 초콜렛 보다 조금 더 두꺼운 것 같았는데, 냉장도 넣어뒀다가 꺼내 먹으려면 너무 단단해서 치아가 상할 수도 있겠다 싶었다.
어찌되었든, 먹을만 하다.
양산 초콜렛에서 기대할 수 있는 정도의 맛이고, 역시나 심심풀이로 먹기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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