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30일 수요일

Milky Way over Shipwreck


Milky Way over Shipwreck


- Image Credit & Copyright : Sergio Montúfar (Planetario Ciudad de La Plata)


이런저런 설명은 필요없을 것 같고, 사진에서 보듯이 난파선 뒤로 보이는 우리 은하와 마젤란 성운등의 모습이다.
사진에 각 성운과 별 등에 표식이 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될 것 같다.
참 아름다운 사진이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http://apod.nasa.gov/apod/ap161130.html 이곳에서...




2016년 11월 29일 화요일

W5 : The Soul of Star Formation


W5 : The Soul of Star Formation


- Image Credit : José Jiménez Priego (Astromet)


Soul Nebula, W5 내부에 위치한 수많은 별들의 모습이다.
이런 별에서 방출되는 이온화된 빛과 성간풍들이 다시 가스와 먼지를 증발시키면서 밀도가 높아지는 곳이 만들어지는데, 그런 곳에서 또다시 별들이 탄생한다고 한다.
한편, Soul Nebula는 카시오페아 자리 방향으로 약 6500 광년 떨어져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http://apod.nasa.gov/apod/ap161129.html 이곳에서...




2016년 11월 26일 토요일

...




대한민국 헌법

제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2016년 11월 24일 목요일

빈프로젝트 블렌드 Black Sugar, Dark Night


빈프로젝트 블렌드 <Black Sugar> & <Dark Night>


<Black Sugar>

 - 블렌드 구성 : Brazil Estancia lecy (26%)
                     Ethiopia Kochere Yirgacheffe G2 (25%)
                     Guatemala Finca El Injertal (24%)
                     El Salvador Everest RFA (14%)
                     Colombia Lucero (11%)

 - 향미 프로필 : 오렌지, 블랙슈가, 밀크초콜렛, 캐러멜


<Dark Night>

 - 블렌드 구성 : Ethiopia Homacho (35%)
                     Brazil Granja sao (25%)
                     Guatemala Bella (25%)
                     Kenya Kaganda AA (15%)

 - 향미 프로필 : 자스민, 초콜렛, 레드와인, 허브


지난 카페쇼에서 구매한 빈프로젝트의 원두들이다.
실은 원두 하나는 서비스로 받은 것이다.
오랫만에 장현우 사장님을 만나서 반가웠고, 이렇게 좋은 원두를 주시니 더욱 고마웠다.
시음을 해보니 그 맛이 참 좋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커피였다고 생각한다.

한동안 다른 커피가 있어서 좀 늦게서야 이 커피들을 마셔보게 되었다.
집에서 마셔봐도 역시나 괜찮은 커피들인데, 그래도 같은 커피지만 카페쇼에서 마셔본게 훨씬 더 맛이 좋았다.
역시 커피는 카페에서 먹는게 가장 맛있는 것 같다.

암튼, 대략 간추리면, <Black Sugar>는 역시나 어느 정도의 상큼함과 단맛 등을 즐기기 좋았고, <Dark Night>은 신맛은 좀 줄이고 좀 더 중후한 느낌을 즐기기 더 좋았던 것 같다.
신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Dark Night>이 더 좋을 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신맛과 단맛이 균형잡힌 걸 좋아하는 편이라 <Black Sugar>가 조금 더 좋았다.
신맛이 너무 강한 것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이 정도의 신맛은 기분좋은 상큼함이라 참 좋았다.

끝으로, 다시한번 장현우 사장님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빈프로젝트가 좋은 커피로 늘 발전하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



2016년 11월 23일 수요일

NGC 7635 : Bubble in a Cosmic Sea


NGC 7635 : Bubble in a Cosmic Sea


- Image Credit & Copyright : Sébastien Gozé


Bubble Nebula, NGC 7635의 모습이다.
사진 중앙에 거품처럼 생긴 것이 Bubble Nebula이고 그 주변으로 성간 가스와 먼지들이 둘러싸고 있다.
케페우스와 카시오페아 자리 사이에 위치한 이 성운은 그 거리가 약 11000 광년 정도되고, 성운의 폭은 10광년 정도밖에 안되는 작은 성운이다.
한편, 왼쪽 상단에는 약 5000 광년 떨어져있는 산개성단 M52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http://apod.nasa.gov/apod/ap161123.html 이곳에서...




2016년 11월 20일 일요일

월간 Chaeg No.21


월간 <Chaeg> No.21


- 이달의 토픽 : 아파트의 탄생
- 인터뷰 : '관계'의 가능성, 소설가 방현희
- 책 속 이야기 1 : 곡마단 사람들
- 책 속 이야기 2 : 탱탱의 모험, 우정과 협조로 탄생한 걸작
- 방 안의 코끼리 : 침이 고이도록 맛있書(서)


이달 초에 서울에 갔다가 '책방무사'에서 구매한 잡지다.
친구의 안내로 가게 되었는데, 책방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작은 공간이었다.
하지만, 주인장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책들이 구비되어 있는 것 같았다.

이런저런 책들을 보다가 월간 <Chaeg> 11월호를 구매했다.
책에 대한 잡지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동안 사봤던 적은 없었는데, 이번호는 표지에 있는 벨기에 만화 캐릭터인 tintin을 보고 마음에 들어 구매하게 되었다.
그리고 당연히 tintin 관련 글이 가장 관심있고 흥미로웠다.

처음 읽어보는 <Chaeg>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읽을만한 내용이 많았는데, 다양한 책 소개는 물론이고 문화 예술에 대한 글들도 흥미로운 부분이 많았다.
책과 문화 예술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분명 좋아할만한 잡지가 아닌가 생각한다.

그리고, 옆에 있는 "Don't Panic"이라 적힌 봉투안에는 이런저런 전시 홍보물과 작품 스티커 등이 들어있는데 하나하나 살펴보는게 상당히 흥미롭다.



2016년 11월 19일 토요일

IC 5070 : A Dusty Pelican in the Swan


IC 5070 : A Dusty Pelican in the Swan


- Image Credit & Copyright : Steve Richards (Chanctonbury Observatory)


약 2000 광년 떨어져있는 백조자리에 위치한 펠리칸 성운 (IC 5070)의 모습이다.
이 성운은 가스와 먼지 구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옆에는 같은 백조자리에 있는 North America Nebula (NGC 7000)가 있다고 한다.
사진에서 왼쪽 상단의 검은 먼지구름의 모습이 펠리칸의 눈과 부리처럼 생겼고, 밝은 부분은 머리와 목처럼 생겼다고 하는데 솔직히 나는 잘 모르겠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http://apod.nasa.gov/apod/ap161119.html 이곳에서...



2016년 11월 16일 수요일

The Heart and Soul Nebulas


The Heart and Soul Nebulas


- Image Credit & Copyright : David Lindemann


Heart and Soul 이라는 별칭을 가진 발광성운의 모습이다.
이 중 오른쪽에 있는 것이 IC 1805로 불리는 Heart Nebula인데, 심장을 닮았다고 그렇게 부르는 모양이다.
성운의 푸른빛에 해당되는 부분에 몇몇 산개성단들이 있으며, 이들 두 성운은 지구에서 약 6000 광년 정도 떨어져 있다고 한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http://apod.nasa.gov/apod/ap161116.html 이곳에서...




2016년 11월 15일 화요일

에티오피아 샤키소 (Ethiopia Shakisso, natural) - 커피플랜트


에티오피아 샤키소 (Ethiopia Shakisso, natural)

커피플랜트


지난 카페쇼에 다녀왔다.
이번에는 주로 원두를 취급하는 업체들 위주로 구경했는데, 그 중 커피플랜트에서 에티오피아 샤키소를 구매해봤다.

오래전에 샤키소를 처음 접했을 때는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맛이 좋았었다.
그 당시에 그런 커피는 접하기도 힘들어서 아주 귀하게 마셨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워낙 맛좋은 커피들이 많다보니 샤키소 정도는 평범하게 느껴질 정도다.

이번 샤키소도 예상대로 신맛과 단맛이 좋고 분쇄커피향에서는 꽃향기도 느낄 수 있는 전형적인 에티오피아 커피였던 것 같다.
원두 구매시 향미 프로필에서는 Raspberry, Brown sugar, Milk chocolate 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내가 느낀 향미는 일반적인 베리향과 오렌지 느낌의 citrus 계열, 그리고 고소함과 기분좋은 단맛, 바닐라같은 뒷맛 등이었다.
너무 적은 양을 구매해서 3일만에 다 먹었는데, 무난한 커피였다고 생각한다.



2016년 11월 12일 토요일

2016년 11월 11일 금요일

NGC 7822 in Cepheus


NGC 7822 in Cepheus


- Image Credit & Copyright : Steve Cannistra (StarryWonders)


가스와 먼지로 이루어진 기둥들과 젊은 별들로 이루어진 NGC 7822의 모습이다.
이 성운은 약 3000 광년 떨어진 케페우스 자리 방향으로 거대 분자구름의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중심부에 있는 별들의 복사에너지에 의해 산소, 수소, 황 등의 원자 방출이 이루어지고 그에 따라 파란색, 초록색, 붉은 색의 색조를 띄게 된 것이라 한다.
그리고 성운 중심부의 공동(空洞)은 그 폭이 수 광년 정도 되는데 강한 성간풍과 복사에너지에 의해 만들어진 모양이다.
한편, 가스와 먼지로 이루어진 기둥들에서는 여전히 중력붕괴에 의해 별들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결국에는 이들 기둥들이 침식됨에 따라 별의 생성도 멈추게 될 것이라 한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http://apod.nasa.gov/apod/ap161111.html 이곳에서...



2016년 11월 10일 목요일

...




하루 하루 각오를 다지며 사는것.
이것이 유일하게 남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다.

역사책에서나 봤던 사건들이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그 역사적 사건의 시기에 살았던 이들도 그 당시엔 그들의 현실이었다.
우리의 현실에 그런 끔찍한 사건들이 일어나지 말란 법이 없다.
우리의 현실은 또다시 미래 어느 세대에겐 역사로 남을 것이고...

너무 비관적인가 ?
그래도 할 수 없다.

인류의 역사는 늘 비극의 연속이었고, 개인의 삶은 그 속에서 흔들리는 촛불 같은 것이었다.



2016년 11월 9일 수요일

...



트럼프가 오히려 우리에게 더 좋을 수 있다는 글들을 여럿 봤다.
나는 그런 글들을 희망고문이라 생각한다.
제 정신이 아닌 놈이 우리나라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국가의 수장이 되었고, 우리는 정상적인 상황에서도 외교가 엉망인데 과연 우리에게 도움이 될 상황이 전개될 수 있을까 ?
미국은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국가이니 대통령이 이상한 놈이라도 괜찮다고 ?
그건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되고 있을때 이야기고, 이번 대선 과정을 보면서도 그런 소리가 나오나 ?

20세기 초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겪으면서 세계의 주도권을 쥐게 된 미국이 이제 그 화려했던 역사에서 서서히 물러날 때인 것 같다.
이번 미국 대선을 통해 세계는 미국의 시대가 끝나고 있음을 지켜보게 되었다.
그들의 민주주의 퇴보와 함께 세상은 좀 더 위험해질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우리 한반도도 마찬가지다.

영국의 브렉시트나 미국의 이번 대선을 지켜보면서 그동안 침묵하던 백인들의 잔인함과 멍청함이 표면으로 드러나는 상황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자본주의의 한계와 인종 문제가 결합된 것으로 좋지 않은 상황인 것 같다.

p.s. 트럼프와 푸틴과 아베와 박근혜...
하긴 이렇게 보면 인종 문제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ㅎ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트럼프가 핵무기를 관리한다는 게...참 끔찍하다.
김정은이 그런것처럼...



M63 : The Sunflower Galaxy from Hubble


M63 : The Sunflower Galaxy from Hubble


- Image Credit : ESA, NASA, Hubble


나선은하 M63, Sunflower Galaxy의 모습이다.
NGC 5055로도 알려져있는 이 은하는 사냥개자리 방향에서 소형 망원경으로도 관측이 가능하다고 한다.
M63은 M51 (Whirlpool Galaxy)과 그밖에 몇몇 작은 은하들과 중력적으로 상호작용하고 있는데, 지구에서는 약 3500만 광년 떨어져 있고, 그 폭은 약 60000 광년 정도라 한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http://apod.nasa.gov/apod/ap161109.html 이곳에서...




2016년 11월 8일 화요일

The Cosmic Web of the Tarantula Nebula


The Cosmic Web of the Tarantula Nebula


- Image Credit & Copyright : Josep Drudis


우리 은하의 위성은하인 대마젤란운에 위치한 타란튤라 성운의 모습이다.
성운의 이름에 걸맞게 마치 거미줄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 성운은 우리 은하단 내에서 가장 많은 별들이 탄생하는 곳이라 한다.
위 사진에서 푸른빛으로 보이는 부분은 성단 NGC 2070인데, 이곳에 가장 밝고 무거운 별이 위치하고 있고, 이렇게 무거운 별들은 보통 그 수명이 짧기 때문에 타란튤라 성운에서는 최신의 초신성 폭발을 볼 수 있는 모양이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http://apod.nasa.gov/apod/ap161108.html 이곳에서...



2016년 11월 6일 일요일

Starburst Cluster in NGC 3603


Starburst Cluster in NGC 3603


- Image Credit : NASA, ESA, Hubble Heritage (STScI/AURA)-ESA/ Hubble Collaboration;
- Acknowledgment : J. Maiz Apellaniz (Inst. Astrofisica Andalucia) et al., & Davide de Martin (skyfactory.org)



우리 은하의 Carina 나선팔 근처에 위치한 성단 NGC 3603의 모습이다.
거리는 약 20000 광년 정도인데, 우리 은하에서 별이 가장 많이 만들어지고 있는 곳 중 하나라고 한다.
중심부에 있는 산개성단에서는 우리 태양보다 질량이 큰 별들이 수없이 많은데 나이는 겨우 100 ~ 200만년 정도밖에 안된다고 한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http://apod.nasa.gov/apod/ap161106.html 이곳에서...



2016년 11월 4일 금요일

호호커피집에서 받아온 선물 <산책>


지난 달 서울에 갔다가 지인이 운영하는 커피집에 들렀었다.
<호호커피집>
석계역 근처에 위치한 크지않은 로스터리 카페이다.

연락도 없이 갔기에 지인은 만나지 못하고 전화로 통화만 했고, 커피 한잔과 직접 만든 브라우니를 먹고 잠시 쉬다 돌아왔다.
나중에 가게를 나오려는데 직원분이 내게 이 원두를 줬는데, 지인이 전화로 미리 말을 해뒀던 모양이다.
자주 가보지도 못하는데 이렇게 번번히 선물을 주니 고마울 따름이다.

<산책>은 전에도 먹어봤던 커피인데, 맛이 참 좋다.
꽃향기부터 멋스러운 향신료와 과일향, 그리고 고소함과 카라멜, 시럽과 같은 단맛, 그리고 바닐라 같은 뉘앙스까지 마시면서 계속 놀라게 되는 멋진 커피이다.
참고로, 나는 호호커피집에서보다 좀 더 진하게 마시는 편인데, 연하게 마셔도 달고 고소한 맛이 참 좋다.

혹, 석계역 근처에 살거나 근처에 볼 일이 있어 가시는 분들은 한번 들러 좋은 사람들이 내리는 좋은 커피 한잔 해보는 것도 참 좋지 않을까 싶다.
아, 물론, 다른 음료들도 다 맛이 좋고, 발로나 초콜렛을 사용하는 브라우니도 맛이 참 괜찮다.



Portrait of NGC 281


Portrait of NGC 281


- Image Credit & Copyright : Ken Crawford (Rancho Del Sol Observatory)


성운 NGC 281의 모습인데, 내부에 존재하는 산개성단 IC 1590의 젊은 별들이 성운의 빛을 더욱 강화시키고 있다고 한다.
또한 성운에는 여러 먼지 기둥과 작은 암흑 성운체들이 존재하는데 이들은 성단의 뜨거운 별에서 방출되는 성간풍과 복사에너지에 의해 서서히 침식되고 있는데, 만약 이들 기둥과 암흑 성운체들이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살아남는다면 나중에는 별이 될 수도 있는 모양이다.
한편, Pacman Nebula 이라고도 불리는 NGC 281은 약 10000 광년 정도 떨어진 카시오페아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http://apod.nasa.gov/apod/ap161104.html 이곳에서...




2016년 11월 3일 목요일

NGC 253 : Dusty Island Universe


NGC 253 : Dusty Island Universe


- Image Credit & Copyright : Dietmar Hager, Eric Benson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 나선은하 중 하나인 NGC 253의 모습이다.
그 모양때문에 Silver Dollar Galaxy라 불리기도 하고, Sculptor 별자리에 위치하고 있다고 해서 Sculptor Galaxy라 불리기도 하는 이 은하는 약 1000만 광년 떨어져있고 그 폭은 7만 광년 정도 된다고 한다.
우리 은하단 옆에 위치한 Sculptor 은하단에 포함된 NGC 253은 은하단 내에서 가장 큰 은하인데, 수많은 우주 먼지로 이루어진 은하 내부에서 많은 별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모양이다.
그 밖에 NGC 253는 또 강력한 x-ray와 감마선을 방출하고 있고, 중심부에 거대 블랙홀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http://apod.nasa.gov/apod/ap161103.html 이곳에서...



2016년 11월 2일 수요일

M27 : The Dumbbell Nebula


M27 : The Dumbbell Nebula


- Image Credit & Copyright : John Hayes


Charles Messier에 의해 M27로 명명된 행성상성운 Dumbbell Nebula의 모습이다.
여우자리 방향으로 약 1000 광년 정도 떨어져있고 쌍안경으로도 볼 수 있을 만큼 밝은 성운인데, 우리 태양과 같은 별이 마지막 순간에 이런 행성상성운이 된다고 한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http://apod.nasa.gov/apod/ap161102.html 이곳에서...




2016년 11월 1일 화요일

Arp 299 : Black Holes in Colliding Galaxies


Arp 299 : Black Holes in Colliding Galaxies


- Image Credit : NASA, JPL-Caltech, GSFC, Hubble, NuSTAR


두 은하가 충돌하면서 복사에너지를 방출하고 있는 Arp 299를 촬영한 사진이다.
수 백만년 동안 두 은하가 서로의 중력을 통해 힘을 겨루고 있는데, 두 은하의 블랙홀들도 마찬가지로 힘을 겨루고 있다고 한다.
약 10억년쯤 후에는 두 은하가 하나의 은하가 될 것이고 블랙홀 또한 하나의 거대 블랙홀이 될 것이라 한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http://apod.nasa.gov/apod/ap161101.html 이곳에서...




Piper


<Pi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