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6일 목요일

2026년 다이어리...

 




어김없이 또 한 해가 가고 있다.
늘 그렇듯이 이 맘때가 되면 내년 다이어리를 산다.
특별히 고민하지 않고 항상 사용하던 제품을 샀고, 심지어 색상도 같은 걸로 선택했다.
말하면 입만 아픈 것이지만, 1년 가는 게 찰나같다.
내년도 올해와 비슷하겠지 생각한다.
새로운 희망이나 계획 같은 거 없다.
그저 별일이나 없었으면 좋겠다.
이왕이면 좀 덜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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