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3일 일요일

성심당 창업 60주년 기념 전시회에 다녀왔다.



성심당 창업 60주년 기념 전시회에 다녀왔다.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다행히 많진 않았다.
옛 충남도지사 관사 건물 내부에서 전시회가 있었는데, 성심당이 지나온 길과 현재의 모습들이 소소하게 전시되어 있었다.

전시회 규모는 작은편이다.
하지만, 전시회와 더불어 일제 강점기때 지어진 옛 도지사 관사 건물 내부를 둘러보는 것도 나름 매력이었다.
그리고 또 하나, 관사가 있는 이 동네 전체가 조용하고 운치있어서 고즈넉했는데 그 느낌이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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