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 1006 : A Supernova Ribbon from Hubble
- Credit : NASA, ESA, Hubble Heritage (STScI/AURA);
- Acknowledgement : W. Blair et al. (JHU)
마치 리본처럼 생긴 이것은 1006년에 있었던 고대 인류가 목격한 가장 격렬한 초신성 폭발의 잔해이다.
이리 자리 (Lupus, the Wolf) 방향으로 약 7000 광년 거리에 있는 초신성 SN 1006 가 그 주인공인데, 1006년 관측 당시 금성보다도 더 밝았으며 2년 이상 밝기가 지속되었었다고 한다.
이 초신성 폭발로 인해 거대한 잔해가 생겼고 지금도 계속 팽창하며 희미해지고 있다.
사진 속 리본이 팽창하는 초신성 잔해의 일부이며, 주변 가스를 가열하고 이온화하는 얇고 바깥쪽으로 움직이는 충격파면 (shock front)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
한편, 이 초신성 잔해의 지름은 대략 60 광년 정도이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https://apod.nasa.gov/apod/ap230806.html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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