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3 : Streams of Orion
- Image Credit & Copyright : Jari Saukkonen
이 사진은 오리온 성운 (M42) 바로 옆에 붙어있는 오리온 분자구름 복합체 (M43)의 한 부분을 촬영한 사진이다.
사진의 오른쪽 상단 분홍빛을 내고 있는 부분이 오리온 성운 (M42)의 일부인데, 이곳에는 Trapezium 성단의 밝은 별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M43 의 경우, 그 자체는 별 생성 영역인데, 대부분 빛나는 수소 가스로 구성되어 있지만, 복잡하게 얽힌 검은 먼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가시광선으로는 불투명한 이런 어두운 먼지는 거대하고 차가운 별들의 외곽 대기층에서 만들어지고 양성자와 전자로 구성된 강력한 항성풍에 의해 방출된다고 한다.
한편, 지구에서 M42 와 M43 까지의 거리는 약 1600 광년 정도이고, 두 천체를 담은 사진을 아래에 참고로 첨부해봤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https://apod.nasa.gov/apod/ap211006.html 이곳에서...
첨부 사진 출처 : http://www.sidleach.com/m43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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