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몽상가
2021년 10월 12일 화요일
...
몇년만인지 기억에 없을 정도로 오랜만에 외식을 했다.
불편한 사람들과 좋아하지 않는 음식을 먹었고, 당연히 위장에 탈이 났다.
결국 병원에 다녀왔고, 아마도 며칠 고생할 것 같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코로나는 달나라 이야기인듯 싶다.
식당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했고, 다들 시끄럽게 대화를 하며 식사를 한다.
그러면서 코로나 대응을 잘 못한다고 정부 욕을 해댄다.
다들 세상 참 편하게 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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