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b's Rho Ophiuchi
- Image Credit : NASA, ESA, CSA, STScI, Klaus Pontoppidan (STScI),
- Processing : Alyssa Pagan (STScI)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이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 생성 영역으로 불과 390 광년 거리 밖에 안되는 곳에 있는 Rho Ophiuchi 분자 구름 복합체에서 우리 태양과 비슷한 별과 그 행성계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을 포착했다.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의 NIRCam 으로 촬영된 적외선 이미지가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공개되었는데, 사진의 폭은 약 1 광년이 조금 안되는 정도이고 이 안에 50 여개의 젊은 별들이 있다.
사진 속 밝은 별들이 회절 스파이크 (diffraction spikes) 패턴을 갖고 있는 것은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의 특성이며, 새로 태어난 별들에서 뿜어져 나오는 충격받은 수소 분자의 거대한 제트 (jet) 들이 붉은 색으로 보여지고 있다.
또한 사진 중심부 근처에 있는 강력한 젊은 별에 의해 깎여 만들어진 커다란 노란색 먼지 공동 (空洞)도 볼 수 있다.
한편, 사진 속 일부 별들의 근처에는 별의 원시 행성 원반에 의해 드리워진 그림자가 있다고 한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https://apod.nasa.gov/apod/ap230713.html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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