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들이 5.18 광주 민주화 운동과 그 유가족들에게 이런 저런 유화 제스춰를 취하는 모양새이다.
이들은 이를 통해 자신들이 가해자 였음을 희석하고 있으며, 그 전략이 어느 정도 먹히고 있는 것 같다.
-----------------------
가르치려 든다고 분노하지 말고, 자신들의 무지에 대해서나 분노하라.
꼰대의 꼴불견보다 악마의 달콤함이 더 치명적임을 잊지 말길...
------------------------
유감스럽게도 문재인 정부의 개혁은 그다지 성공적이지 않은 것 같다.
수구 기득권 카르텔은 여전히 공고하고, 그중 검찰과 언론은 전혀 위축되지 않고 오히려 국민들은 이들을 더욱 신뢰하며, 공수처는 검찰을 견제하지 못하고 그저 작은 기관에 머물며 수구들의 눈치나 보게 될 것 같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