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ourglass Nebula
- Credit : Raghvendra Sahai and John Trauger (JPL), the WFPC2 science team, and NASA/ESA
파리 자리 (Musca) 방향으로 약 8000 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행성상 성운 MyCn18 의 모습이다.
마치 모래시계를 닮았다 하여 Hourglass Nebula 라고도 불리는데, 허블우주망원경에 탑재된 Wide Field and Planetary Camera 2 (WFPC2)에 의해 촬영되었으며, 이온화된 질소, 수소, 산소가 각각 빨강, 초록, 파랑 색을 띄는 이미지들을 합성하여 얻어낸 결과물이다.
우리 태양과 같은 별들이 죽어가는 마지막 단계에 이런 행성상 성운이 되는데, MyCn18 의 경우는 죽어가는 별의 물질들에서 새로운 빛이 발산되고 있어 학자들의 흥미를 끄는 모양이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https://www.spacetelescope.org/images/opo9607a/?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utm_campaign=SocialSignIn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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