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4일 월요일

2020 다이어리



또다시 다이어리를 장만해야 할 때가 와서 하나 구매했다.
지난 3년 동안 항상 같은 다이어리를 구매하고 있는데, 일상이 단조롭다보니 굳이 복잡한 기능이 있는 제품이 필요가 없어서 이 정도면 충분한 것 같다.
2018년 다이어리는 파란색을 샀다가 작년 다이어리는 주황색을 샀는데, 2020년은 다시 파란색을 선택했다.
주황색과 파란색 이외에 진한 갈색과 연두색도 있는데, 그다지 내 취향이 아니다보니 선택의 폭이 좁아졌다.
암튼, 이번 다이어리에는 보다 새롭고 긍정적인 내용들이 적혔으면 좋겠다.
내 일상이 좀더 평온해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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