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몽상가
2023년 9월 6일 수요일
...
올해는 가을이 참 더디게 오는 느낌이다.
아직도 덥다.
이러다 왔는지도 모르게 가는 것 아닌지 모르겠다.
왔는지도 모르게 가는게 가을 뿐이면 좋겠는데, 삶 또한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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