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몽상가
2021년 2월 20일 토요일
...
책을 읽지 않은지 벌써 여러 달이다.
영혼은 탈곡된 느낌이고, 심장은 화석이 된 듯하다.
또다시 봄은 오겠지만, 더이상 예전의 봄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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