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5일 수요일

...


병원을 가든, 마트를 가든, 은행을 가든, 카페를 가든, 어디를 가든...
코로나 어쩌구 저쩌구, 거리두기 어쩌구 저쩌구는 다 달나라 이야기인듯 싶다.
아무도 지키지 않고 신경쓰지 않는다.
마스크만 쓰면 다 되는 줄 안다.
심지어 마스크를 안쓰거나 코나 입을 내놓고 쓰고 다니는 사람들도 부지기수다.

이런 일들이 놀랍거나 한탄스러워서 이런 글을 쓰는건 아니다.
그저 내가 생각한 대중의 모습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는 모습이 짠해서 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