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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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신화도 조금씩 무너지고, 패권주의 국가들의 폐쇄성과 독재는 더욱 강화되고, 도덕의 하한선도 조금씩 무너지고 있고, 가치와 이념의 혼란은 더해가고 있고...
앞으로 다가올 야만의 시대를 생각하면 젊은 사람들의 삶이 참으로 안타깝다.
그중 몇몇은 데미안이 되겠지만 그렇더라도 혼돈의 세상을 막기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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