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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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니 정의니, 이런 무형의 가치들을 우리가 누릴 수 있게 된것은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기나긴 시간을 통해서다.
반면 이런 가치들을 잃는 것은 한순간이다.
잃어도 잃은 줄 모르고 좀비처럼 살아가다, '어, 이게 아닌데...뭔가 이상해...'라고 느낄 때는 이미 너무 늦을 것이다.

아울러, 지금의 젊은 세대들에겐 참 불행한 일이지만, 여러 사람들이 자본주의의 한계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자본주의가 이제 그 끝의 끝쯤에 와 있다고 한다.
그 한계에 달해서 앞으로 이런저런 부작용과 사회적 혼란들이 발생할 것이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비록 개개인의 능력이 미미하더라도 한번쯤 이 사회에 대해, 그리고 자신의 삶에 대해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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