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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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때까지는 좋은 영화 찾아다니며 보는걸 참 즐겨했었다.
동숭씨네마텍도 드나들고 남산 감독협회도 드나들고...
나름 씨네필 아니었나 싶다.
지금은 여유가 없어 영화를 거의 못보지만, 언젠가 영화를 즐겨보는 날이 다시 왔으면 좋겠다.

아울러, 늘 커피와 책, 빵, 영화, 그리고 이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삶...
청춘은 지났지만 여전히 꿈을 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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