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몽상가
2018년 1월 7일 일요일
...
작년인지 재작년인지부터 피곤하면 눈, 코, 입에 이런저런 염증성 부스럼이나 물집들이 자주 생긴다.
피곤하면 이런 증상들이 생기는 건 그리 신경 쓰이지 않는데, 전혀 피곤할 상황이 아닌데 피곤함을 느낀다는 것에 신경이 쓰인다.
남들 같으면 아무것도 아닌 일에 나는 너무 쉽게 피곤해지는 것 같다.
예를 들면, 서울 한번 다녀온다거나, 밤늦게 어딜 다녀온다거나 하면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이해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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