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얻게 된 초콜렛...
선물이라면 선물인데, 어쩌다보니 얻게 되었다.
뭐 일반 마트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 우리집 근처 마트에서는 볼 수 없는 초콜렛이다.
왼쪽에 있는 것은 스위스 초콜렛이고, 오른쪽 것은 벨기에 제품이라고 한다.
스위스 초콜렛은 아몬드가 들어 있어서 씹는 맛도 있고 해서 그런지 맛이 괜찮았다.
다크 초콜렛이어서 많이 달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다크초콜렛 특유의 쌉싸름함이 많지는 않았다.
아마도 다크 중에서도 카카오 함량이 높지 않은 것 아닌가 싶다.
오른쪽의 벨기에 초콜렛도 다크초콜렛인데, 이것은 특유의 쌉싸름함과 진한 향이 느껴졌다.
80%여서 그런지 역시나 그리 달지는 않았고 질리지 않고 먹기에 좋았다.
암튼, 오랜만에 초콜렛을 먹어서 그런지 나는 둘다 맛있게 먹었다.
가끔 사먹으면 기분 전환도 되고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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