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ycling Cassiopeia A
- Image Credit : NASA, CXC, SAO
성간운이 붕괴 농축되어 핵반응에 의해 중심부에 무거운 원소들이 생겨 별들이 만들어지고, 그런 별들이 오랜 시간 후엔 초신성 폭발 등으로 우주 공간으로 그 잔해가 퍼져 나가게 되는데, 그런 별의 일생 중 마지막 단계에 있는 Cassiopeia A의 모습을 Chandra X-ray Observatory가 촬영한 모습이다.
약 11000 광년 떨어져있는 Cassiopeia A는 초신성 폭발의 잔해인데, 처음 관측된 것은 350 여년 전이라고 한다.
고온의 필라멘트와 결절 등으로 이루어진 Cassiopeia A는 각각의 특정 원소들로부터 고에너지를 방출하고 있는데, 사진에서 붉은 색은 실리콘, 노란색은 황, 녹색은 칼슘, 보라색은 철에 해당된다.
한편, 그 폭이 약 30 광년 정도인 Cassiopeia A는 현재도 계속 팽창하고 있으며 그 충격파가 가장 바깥쪽의 파란색 고리 모양으로 보여지고 있다.
또한, 사진에서 중심에 보이는 하얀 점은 초고밀도의 중성자 별이라 한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https://apod.nasa.gov/apod/ap171228.html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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