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9일 월요일

Young Suns of NGC 7129


Young Suns of NGC 7129


- Image Credit & Copyright : Robert Gendler, Roberto Colombari, Eric Recurt, Adam Block - Additional Data: Subaru (NAOJ)


케페우스 자리 방향으로 약 3000 광년 떨어져있는 NGC 7129의 젊은 별들을 관측한 사진이다.
사진에서 보이는 푸른빛은 젊은 별들의 빛을 반사시키고 있는 먼지구름이며, 붉은 빛의 초승달 모양은 Herbig-Haro 천체로 알려진 젊은 항성상천체이다.
그리고, 푸른 먼지구름과 섞여 뒤로 길게 늘어져있는 붉은 빛의 필라멘트들은 보이지 않는 자외선 별빛을 볼 수 있는 붉은 빛으로 변환시키는 먼지 입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 한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http://apod.nasa.gov/apod/ap160829.html 이곳에서...



2016년 8월 27일 토요일

...




삶의 무게를 온전히 홀로 짊어진다는 것이 가늠이 안된다. 얼마나 힘들지...
옆에서 그저 실속없는 걱정만 하고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는게 답답할 뿐이다.

아무리 가까운 사람들이 죽을만큼 힘든 삶을 살아도 나는 또 나의 일상을 유지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게 때론 참 잔인하게 느껴진다.






2016년 8월 16일 화요일

Five Planets and the Moon over Australia


Five Planets and the Moon over Australia


- Image Credit & Copyright : Alex Cherney (Terrastro, TWAN)


호주에서 촬영한 사진이라 한다.
굳이 부연 설명은 필요없을 것 같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http://apod.nasa.gov/apod/ap160816.html 이곳에서...



2016년 8월 14일 일요일

The Keyhole in the Carina Nebula


The Keyhole in the Carina Nebula


- Image Credit : NASA, Hubble Heritage (AURA/STScI)


허블우주망원경을 이용해 Carina Nebula 내부의 Keyhole Nebula를 촬영한 사진이다.
성운의 수많은 별에서 방출되는 성간풍과 복사에너지에 의해 어두운 먼지 뭉치들과 복잡한 모습들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사진에서 왼쪽 상단에 있는 먼지 구름은 그 모양이 사람을 구해서 날아가고 있는 슈퍼히어로 같은 모습이라 하는데, 글쎄...ㅎ
암튼, Keyhole Nebula는 약 7500 광년 떨어져 있는데,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Carina Nebula에서 가장 유명한 별인 Eta Carina에 의해 만들어진 성운이라고 한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http://apod.nasa.gov/apod/ap160814.html 이곳에서...



2016년 8월 10일 수요일

Colliding Galaxies in Stephan's Quintet


Colliding Galaxies in Stephan's Quintet


- Image Credit : Hubble Legacy Archive, NASA, ESA
- Processing & Copyright : Jose Jimenez Priego


페가수스 자리 방향으로 약 3억 광년 떨어져있는 은하단 Stephan's Quintet에서의 은하간 충돌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이다.
이러한 충돌로 인해 중력 붕괴가 일어나고 가스 응축을 통한 새로운 별들이 만들어지며, 결국에 가서는 하나의 은하가 된다고 한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http://apod.nasa.gov/apod/ap160810.html 이곳에서...



2016년 8월 2일 화요일

Ólafur Arnalds - Particles ft. Nanna Bryndís Hilmarsdóttir



아이슬란드 그룹 <Of Monsters and Men>에서 보컬을 맡고있는 Nanna Bryndís 이 Island Songs project 의 일환으로 Ólafur Arnalds 와 함께 만든 곡인 모양이다.
늘 들을때마다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가수인 것 같다.
아이슬란드 어디쯤 서있는 듯한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