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ky Abyss
- Credit : ESA/Hubble & NASA, R. Wade
오리온 자리에 위치한 행성상 성운 NGC 2022 의 모습이다.
보통 태양과 비슷한 별들이 그 수명이 다 되어서 점점 팽창되고 붉은 색을 띄면서 적색거성이 되면 외곽층의 물질들을 우주로 잃게 되는데, 이렇게 질량의 반 이상을 잃게 되면 주변 가스층이 껍질처럼 만들어지고, 별의 중심은 수축되어 더 뜨겁게 빛나게 되며, 자외선을 방출하여 내뿜는 가스들을 더욱 밝게 빛나게 한다고 한다.
이런 경우 그 외형이 행성을 닮았다 하여 행성상 성운이라 부르는 모양이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https://www.spacetelescope.org/images/potw1932a/?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utm_campaign=SocialSignIn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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